지금 암이나 당뇨, 고혈압, 알레르기질환, 변비 등에 시달리는 분이나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은 물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물은 생명활동 유지에 절대적이며 질병치료와 예방에 깊게 연관돼 있고 나아가 건강장수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장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봐야 한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 사람을 다 속이고 신을 속일지라도 내 몸에서 나오는 변만큼은 속일수가 없다. 변은 결과로서, 장내 환경, 건강상태 등을 진실하게 보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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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에 좋은 음식이나 보약을 먹었다 할지라도 장내이상발효(부패)에 의한 악취변을 보았다면 한마디로 헛방이다. 섭취한 음식물이 장내에서 부패한다는 것은 썩은 음식물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런데 먹는 음식에 대해서는 영양성분과 신선도를 따지면서 제조 공장인 장내 환경에 대해서는 왜 무관심한지 잘 모르겠다.

장(腸)은 나무에 비유하면 뿌리에 해당되고, 강에 비유하면 상류에 해당된다.

뿌리를 살리지 않고 시들어 가는 나무를 살릴 수 없고, 상류를 정화하지 않고 오염된 강을 정화할 수 없듯이 몸의 뿌리인 장내 환경을 방치한 채 질병의 원인을 해결할 수 없고 건강장수와도 멀어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장내 환경을 좋게 한단 말인가.

그것은 다름 아닌 물이 좌우한다. 산화력이 있는 물을 마시면 장내 100조개의 미생물 세포가 서식하고 있는 환경이 차츰 차츰 나빠져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발생시킨다. 그러하기 때문에 산화력이 없는 물을 마시고 음식을 조리해서 먹어야 한다. 산화력이 없는 물이란 미네랄과 산소가 풍부하고 ph가 높은 물인데 이런 물을 환원력 있는 물이라 한다.

환원력이 있는 물을 마시고 음식을 조리해서 먹으면 체내에 축적돼 있는 독소 노폐물을 배출하고 산소호흡, 환경호르몬, 전자파, 흡연, 매연, 스트레스, 기타 독성물질 등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이로 인해 체세포가 산화장애를 벗어 던지고 건강한 정상 체세포로 회복하여 그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하기 때문에 암, 당뇨병, 알레르기 질환 등의 난치병들이 치유된다. 이 같은 사실은 일본 규슈대 대학원 유전자 공학 시라하타 교수가 첨단 유전자 공학으로 증명하여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미국 BBRC등에 발표한바 있다.

[출처] 물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작성자 청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