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느회사의 어느제품이 좋다는 것은 여기저기서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막상 딱히 아픈데도 없고 크게 문제가 없으면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물을 사먹는다는 것은 급할 때, 외출할 때, 여행갈때 외에는 생각도 못해봤고 정수기조차 사용하지 안고 끓여먹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도 작용했겠지만요

언제부턴가 아들이 두피때문에 병원을 몇달씩 다니게 되고 케어도 두달이상 매주한번 받았는데 나은듯 하다가 케어를 받지 않으면 다시 심해지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부위까지 아토피처럼 심해졌고 취업을 앞두고 공부중인데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병은 알리라고 했다고 지인에게 상담을 했더니 나비수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구매하고 3개월 정기배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에게 배송하고 그중에 아들이 집에 올때 차로 몇개씩 집에 가져다두었는데  습관때문인지 4인가족이 한달에 1박스를 다 먹지 못하고 피부문제 있는 아들(공부하느라 따로거주하고 있어서)에게만 집중이 되어 밥할때도 커피를 탈때도 약먹을 때도 평소에도 되도록이면 많이 먹도록 권장했습니다. 한달이 지난후부터 긁는 회수가 줄어들고 공부할때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졌습니다. 그후로 작은 아들이 나는 나비수 왜 안주냐고 합니다. 형것인줄 알았나 봅니다. 가격이 좀 있어서 4인 가족이 풍족하게 먹기에는 아직은 부담이 가지만 우선은 건강하지 못한 가족부터 많이 마시고 점차로 건강한 가족은 건강을 지키도록 많이 마시게 해보렵니다. 사실 마시라고 한다고 잘 마시지는 않으니..   저도 아침 공복에 한잔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