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시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나비수를 먹고 물에서 이런 강한 맛이 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다른 미네랄 워터도 먹어보긴 했지만 이렇게 물 맛을 느끼며 먹어보질 못했네요.

그런데 익숙한 맛이 아니여서 인지 받아서 바로 시음을 했을 땐 음~~ 물이 우와 맛있다 해서 막 마시게 되진 않더군요.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시원하게 해서 먹었더니 훨씬 더 잘 마시게 되더군요~

시간이 지나 맛이 익숙해니 물을 마시면서 목넘김이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지더군요~ 보통 물을 마실 때 보다 확실히 다른 맛과 목넘김이 있으니 이게 살이 있는 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인분이 소개를 해주시면서 피부에 좋다고 하셔서 두상자 정도 먹고 있는데 아직 몸이 막 좋아진다는 느낌이 팍팍 들진않지만 몸이 좀 더 가볍고 유연해지는 느낌이랄까~그리고 주변분들이 피부가 좋아진것 같다고^^ 하시네요~~

우선 살아 있는 듯한 물맛에 좀 더 먹어보려구요~ 사실 좀 비싸긴 하지만 건강해진다면 투자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