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물엔 물고기도 살지 못합니다. 

가장 깨끗한 물은 증류수이고 그 다음이 정수기 물입니다.

정수기는 대부분이 역삼투압 방식으로 물속에 녹아있는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내므로 증류수 처럼 무색 무취 무미하고 깨끗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물속에 녹아 있을 미네랄이 없어 물고기도 살지 못해 죽습니다.

잘 못된 행정으로 가장 깨끗한 물, 세균하나 없는 식품만을 지향하다보니 수돗물은 미생물이 살수 없을 만큼 염소 소독을 하고 그래도 못 믿어워 정수기에 돌려 먹어야 하겠기에 오늘날 어느 가정에 정수기 없는 가정이 없고 학교, 직장, 어느 곳에도 정수기 없는 곳이 없습니다.

막 태어난 아기부터(분유를 정수기 물에 탐) 노인에 이르기 까지 정수기 물만 먹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받는데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병치레는 왜 이리 많습니까?

옛날에는 이름도 생소한 ‘암’이 국민 3명중 1명이 걸릴 수 있다면 그동안 물고기도 못 먹는 정수기 물만 먹고 벌레도 못 먹는 식품(옛날엔 된장이나 밀가루에 벌레가 많이 기생했지만 요즘된장이나 밀가루에 벌레를 넣으면 죽어 버릴만큼 방부제를 사용)을 먹은 것도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보건당국은 인체에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은 ‘일반세균’ 갖고 툭하면 XX식품에 세균대량검출!하여 업체 때려잡고 국민들로 부터는 ‘잘했다’고 박수를 받다보니 앞으로 더욱 염소 많은 수돗물,  물고기도 못먹는 정수기 물, 벌레도 못먹는 식품만 먹어 국민은 더욱 아파야 하겠습니다.